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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기

태동 세는 법과, 줄었을 때

2026. 9. 4. · 1분 읽기

태동으로 아기 상태를 가장 자주 확인할 수 있어요. 언제부터 어떻게 세는지, 줄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리했어요.

집에서 아기 상태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건 태동이에요. 매일 느끼는 것이라 익숙해지면 변화를 알아채기 쉬워요.

태동이 줄면 미루지 말고 병원에 연락하세요

  • 단 것을 조금 먹고 옆으로 누워 다시 세어도 평소보다 뚜렷하게 적거나, 반나절 가까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때

언제부터 느껴지나요

대개 18~20주쯤 처음 느껴요. 첫 임신이면 20~22주로 조금 늦기도 해요.

처음엔 장이 움직이는 느낌과 헷갈릴 만큼 약해요. 주수가 늘수록 뚜렷하고 규칙적으로 바뀌어요.

세는 방법

28주 이후에는 하루 한 번 시간을 정해두고 세보면 좋아요.

  1. 1.편안하게 옆으로 눕거나 앉아요

  2. 2.아기가 잘 움직이는 시간대(대개 식사 후, 저녁)를 골라요

  3. 3.발차기·꿈틀거림을 10번 느낄 때까지 걸린 시간을 재요

보통 2시간 안에 10번을 채워요. 매일 같은 시간에 재면 '우리 아기의 평소'를 알게 되고, 그게 기준이 돼요. 남과 비교할 필요는 없어요.

줄었다고 느껴질 때

먼저 당황하지 말고, 단 것을 조금 먹고 옆으로 누워 다시 세어보세요. 아기도 자는 시간이 있어서 40분에서 1시간쯤 조용할 수 있어요.

다시 세어도 평소보다 뚜렷하게 적거나, 반나절 가까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면 시간을 미루지 말고 병원에 연락하세요.

'괜히 유난 떠는 것 같아서' 망설이는 분이 많은데, 병원은 이런 연락을 받는 곳이에요. 확인해서 괜찮으면 그걸로 된 거예요.

후기에는 태동이 약해지나요

아기가 커지면서 움직일 공간이 줄어 '발차기'보다는 '밀고 꿈틀거리는' 느낌으로 바뀌어요. 하지만 횟수 자체가 줄어드는 건 정상이 아니에요. 느낌이 달라지는 것과 횟수가 주는 것은 달라요.

출처: 마미타운 편집팀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처방이 아닙니다. 증상과 상황은 사람마다 다르니, 건강에 관한 판단은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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