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통과 진짜 진통, 어떻게 구분하나요
2026. 9. 4. · 1분 읽기
배가 뭉칠 때마다 병원에 가야 하나 고민되죠. 구분하는 기준을 정리했어요.
후기가 되면 배가 자주 뭉쳐요. 그때마다 '이게 진통인가' 싶어 잠을 설치게 돼요.
진통 간격과 상관없이 바로 병원에 가세요
양수가 터졌을 때 — 물처럼 흐르고 멈추지 않아요
선홍색 출혈이 있을 때
태동이 뚜렷하게 줄었을 때
심한 두통, 시야 흐림, 명치 통증이 있을 때
가진통(브랙스턴 힉스)
불규칙하고 간격이 일정하지 않아요
자세를 바꾸거나 쉬면 잦아들어요
배 앞쪽이 단단해지는 느낌 위주예요
강도가 점점 세지지 않아요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자주 생겨요. 몸이 준비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진짜 진통
간격이 규칙적이고 점점 짧아져요
쉬어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강해져요
허리에서 배로 감싸듯 와요
이슬(피 섞인 점액)이 함께 비치기도 해요
간격을 세는 법
아프기 시작한 순간부터 다음에 아프기 시작한 순간까지를 재요. 아픈 시간이 아니라 '시작에서 시작'까지예요. 휴대폰 메모에 시각을 적어두었다가 병원에서 그대로 말씀하시면 돼요.

몇 분 간격이면 병원에 연락하나요
초산(첫 출산)이면 5분 간격이 한 시간 이어질 때, 경산(출산 경험 있음)이면 그보다 이르게 연락하라는 안내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 다니는 병원의 기준을 미리 물어보고 적어두세요. 병원마다 달라요.
헛걸음이 걱정된다면
초산은 헛걸음을 한 번쯤 해요. 그건 실패가 아니라 확인이에요. 병원은 그 확인을 하라고 있는 곳이에요.

출처: 마미타운 편집팀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처방이 아닙니다. 증상과 상황은 사람마다 다르니, 건강에 관한 판단은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